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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옵션추천

2022년형 르노삼성자동차 SM6 가성비 옵션추천! - 2739만원!

by Wolke 2021. 10. 7.

와 정말 르노삼성의 옵션 장난질이 극악무도하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지만 이 정도일 줄은 이번에 분석하면서 처음 알았다. 정말 과연 내가 이 옵션을 포기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서 넣게 되면 다른 쓸모없는 것들까지 모아 모아 엄청난 옵션 금액을 지불해야 하고, 그 옵션 금액을 생각해보면 바로 다음 등급이 눈에 밟힌다. 이번에 새로 옵션 내용들을 변경했는데, 소비자를 생각해서 더 소비자 친화적으로 구성했다고 하는데, 말도 안 되는 개소리다. 이번 옵션은 정말 똑똑한 놈들이 구성했음이 틀림없어 보였다.

르노삼성 2022 SM6

하지만 나는 이 옵션추천이라는 시리즈를 주 테마로 삼는 블로거다. 최대한 빈틈을 노리고 분석해서 가성비를 찾아보았다. 물론 가성비이니 만큼 몇 가지 포기해야 할 내용들이 있지만 항상 그렇듯 왜 필요 없는지 그리고 얼마나 쓸모없는지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서 구독자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그럼 이 화가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며 찬찬히 옵션표들을 살펴보자.

 

2022년형 sm6 엔진 선택

우선 옵션을 선택하기 이전에 우리가 가장 먼저 선택해야 하는 것은 바로 엔진이다. 엔진은 3종류가 있는데, 르노와 다임러가 합작해서 만든 TCe 260 156마력, 르노의 고성능 브랜드와 F1 브랜드가 만든 TCe 300 225마력 그리고 LPG 연료를 사용하는 2.0 LPe 140마력이 있다.

 

우선 TCe300 엔진은 포기하도록 하겠다. 이 엔진은 고성능 차에 적합하게 설계된 엔진으로 물론 sm6를 위해 튜닝을 했겠지만 르노 메간에나 어울리는 고성능 엔진이라고 할 수 있다. sm6라는 세단의 목적성에 맞지 않게 엔진 세팅도 고성능일 뿐만 아니라 가솔린 차임에도 불구하고 연비 또한 좋지 않다. 요즘 유가가 하늘을 치솟는 마당에 이런 고성능 엔진은 우리에게 독이 될 수밖에 없다. 또한 옵션을 선택할 수 없이 바로 프리미에르 등급으로 가기 때문에 가성비라고도 할 수 없다.

 

그리고 2.0 LPe도 제외하도록 하겠다. 요즘에 LPe충전소는 전기차 충전소보다 적을 뿐만 아니라 정말 집 근처에 충전소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엔진의 질감이나 공간 효율성에서 가솔린보다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LPG를 사용하는 것보다 차라리 전기차로 넘어가는 것이 미래의 본인에게 있어서 더 효율적인 판단이 될 수 있다. 현재 중국에 석탄이 없어서 전력난에 시달리는 것만 봐도 이번에 이렇게 호되게 당했으니 앞으로는 미래 에너지 즉, 전기에 대한 다양한 도입이 시도될 것이 분명하고 LPG의 발전보다는 전기 충전소에 대한 발전이 훨씬 그리고 월등히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 우리에게 남은 선택지는 바로 가솔린 TCe260이다. 그리고 이 엔진은 우리에게 3가지의 트림 선택을 할 수 있게 제공하며, 다양한 옵션의 선택지까지 선사해주었다. SM6는 이번 엔진에 대해 르노삼성과 다임러가 합작해서 만든 엔진이라고 자랑하는 만큼 성능 또한 나쁘지 않을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서 다임러는 다임러-벤츠에서 출발한 엔진에는 일가견 있는 세계 13위의 자동차 업체이며, 세계 2위 트럭제조업체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만큼 모터스포츠에서도 일가견이 있고 메르세데스- 벤츠의 기원이라고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리하여 우리는 가솔린 TCe260 엔진을 선택하고 이제부터 제대로 된 옵션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다.

 

르노삼성 2022년형 SM6 SE 트림 옵션표

먼저 2022년형 SM6 TCe260 트림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가장 기본인 SE부터 LE 그리고 RE이다. 그 위로는 엔진이 다른 프리미에르 등급이 다른 엔진 사양으로 존재한다. 따라서 우리는 위의 3가지만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우선 첫 번째로 SE를 보도록 하겠다. SE트림은 2386만 원부터 시작하며 선택 옵션은 단 하나, 17인치 휠과 타이어를 20만 원에 넣을 수 있는 것이다. 그 이외는 어떠한 것도 선택할 수 없으며, 이번 SM6에서 밀고 있는 내용들을 아무것도 추가할 수 없다. 심지어 센터패시아에 내비게이션이나 제대로 된 화면도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후방카메라나 애플 카플레이 등등의 기본적인 사양조차 이용할 수 없다.

 

또한 옵션표를 자세히 보면 옵션표를 굳이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정말 말도 안 되는 혹은 법적으로 무조건 들어가야 하는 내용들마저 옵션표에 넣어서 많아 보이게 만들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저렇게 써 놓으면 다른 차에는 적어놓지도 않는 정말 기본적인 옵션들을 자기네들이 성심성의껏 넣어줬다고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저런 것들에 속아 넘어가면 안 된다. 이번 sm6깡통은 정말 말도 안 되는 깡통 사양이기 때문이다. 이런 차를 2386만 원이나 주고 사야 한다는 것이 좀 말이 안 되는 수준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것들은 들어가 있는 LE와 RE를 더 심도 기울여서 분석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2022년형 SM6 LE와 RE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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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 2022년형의 SM6에서 크게 달라진 것은 LE의 옵션사양이다. 이전에 선택사양으로 넣어야 했던 것들이 기본으로 추가가 되었고, 선택으로 추가할 수 없는 것들이 선택 옵션으로 들어왔다. 즉, 가장 주력으로 미는 트림이 바로 이 LE 트림인 것이다.

 

필자도 LE 이상으로 트림을 올라갈 생각은 전혀 없다. LE와 RE의 가격은 얼마 차이 안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상 달라지는 것이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무방할 정도로 정말 필요한 것들은 LE에 이미 다 들어가 있다. 그럼 RE와 LE를 찬찬히 비교해보면서 왜 우리가 RE까지 갈 필요가 없는지 살펴보자.

 

첫 번째로 안전사양을 살펴보자 RE에만 들어가는 기능들이 긴급 제동 보조를 포함하여 차 간 거리 경보, 오토매틱 하이빔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이는 LE에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를 넣으면 이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다. 그러니 굳이 올라갈 필요가 없다.

 

두 번째로 외관이다. 외관에서는 겨우 RE의 18인치 휠과 차음 실드 글라스 정도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차음 쉴드 글라스는 애프터 마켓에서 충분히 선텐으로 가능한 부분이고 18인치 휠 또한 LE의 선택 옵션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세 번째로 편의다. 이번 편의에서 가장 큰 요소는 바로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HTA)'이다. 나머지 운전석 파워시트의 메모리와 마사지 기능은 어차피 운전을 하면서 운전의 피로도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것들이 아니다. 하지만 위의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 보조는 차가 정말 미친 듯이 막히는 출퇴근 시간에 자동 출발과 정지를 지원하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기 때문에 본인이 출퇴근용으로 이용한다면 아주 필요해 보이는 옵션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이 기능 또한 LE의 선택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RE로 올라가야 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

 

네 번째로 멀티미디어다. 보다시피 RE에서 선택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는 한. LE와 RE의 디스플레이는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조시스템 '이오나이저' 뭔지 알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쓸모없는 기능이다. 쿨하게 버리자.

 

자 이렇게 우리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LE 트림을 선택해야 할 타당한 이유들을 들어보았다. 그렇다면 이제 LE에서 선택 옵션은 어떻게 할 것인지를 알아보자! 우리가 RE로 올라가지 않고 LE에서 머물러도 되는 이유들이 이 선택 옵션에 들어있다.

 

 

2022년형 SM6 LE트림 선택옵션

2022년형 SM6 LE 트림의 선택 옵션은 총 3가지다. '익스테리어 패키지 1',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1' 그리고 '이지 커넥트 패키지1' 이제 이 옵션들을 세부적으로 살펴보자. 최대한 합리적으로 골라보도록 하겠다. 자칫 잘못하면 바로 윗트림과 가격이 비슷해질 수 있기 때문. 그럼 들어가 보자.

 

LE선택옵션 익스테리어 패키지1

먼저 '익스테리어 패키지 1'이다. 128만 원에 파노라마 선루프와 휠과 타이어를 18인치로 교체해준다. 보통 필자는 파노라마 선루프를 넣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차량의 무게 증가와 차량 강성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물리적인 변화는 어떠한 인간의 기술로도 해결하기 매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옵션 하나를 넣지 않는 것만으로도 차량 성능을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18인치 휠과 타이어는 차량의 안전성을 증가시켜주지만 반대로 휠이 커진 만큼 원심력도 증가해서 연비의 하락과 현가하질량을 높이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이런저런 이유로 필자는 웬만하면 위의 옵션을 추천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옵션으로 넣는 것을 허락할까 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RE에서도 이 파노라마와 휠 업그레이드는 기본 사양이 아니라 선택사양이기 때문. 또한 가격은 172만 원을 줘야 한다. 물론 어댑티브 댐핑 까지 들어가서 승차감이 좀 더 좋아질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우리가 느낄 수 있을 만큼의 승차감 변화를 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그만큼 휠의 인치수가 19인치까지 올라갔기 때문이다.

 

즉, 이번에는 특별히 익스테리어 패키지 1을 넣는 것을 '허락한다'. 필자가 이렇게 허락한다고 말하는 이유는 추천할 정도까지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만큼 차량 성능에는 악영향을 주면서 승차감을 엄청 좋게 해 주는 것 또한 아니라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면 다음 옵션들도 알아보자.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1

드라이빙을 그리고 주차를 보조해주는 크루즈 컨트롤에 관련된 부가 기능들이 묶여 있는 옵션이다. 가격은 133만 원. 출퇴근길을 위해 차를 구매하길 원하는 분들에게 매우 적합한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 보조' 기능이 들어있는 옵션이기도 하다.

 

하지만 필자는 추천하지 않는다. 133만 원을 주고 쓸 만큼의 기능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이 133만 원에 들어가 있는 다른 기능들이 너무나도 필요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후측방 교차 충돌 경보나 자각 지대 경보 차 간 거리 경보 등은 시도 때도 없이 삐~ 삐~ 거리는 소리와 함께 우리의 운전을 방해하며, 집중력을 더욱 읽게 만든다. 차라리 빼고 싶은 기능들이다. 즉 133만 원을 내고 빼고 싶은 기능들을 넣으면서까지 이 '오토스탑 및 출발' 기능이 필요한지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옵션표를 자세히 알아보면 이미 SM6 LE 트림에는 크루즈 컨트롤이 들어있다. 물론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까지는 아니더라도 속도를 조절해주며 우리는 운전대만 잡고 브레이크만 잘해주면 되는 것이다. 필자는 이 정도로 만족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구독자들에게 말해보고 싶다. 이 133만 원을 추가하면 바로 윗트림인 RE와 가격차이가 별반 다르지 않아 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우리는 호구가 되어 RE로 올라가는 것보다 LE에서 최대한 포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22년형 SM6 LE 트림 이지 커넥트 패키지 1

마지막으로 '이지 커넥트 패키지 1'이다. 기존 7인지 내비게이션에서 9.3인치 내비게이션으로 업그레이드가 되고 인카페이먼트어시스트 콜 기능이 포함된다. 우선 '인카페이먼트와 어시스트 콜'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인카페이먼트는 차 안에서 CU편의점 제품을 미리 구매하고 그 지점으로 향할 수 있고, 주휴소 결제를 차 안에서 할 수 있는 기능이다. 다양한 결제를 차 안에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을 부각하고 있는데, 필자는 이게 뭔 말도 안 되는 서비스인가 싶다. 아무리 차 안에서 결제를 하더라도 물건을 가지러 차 밖을 나서야하고, 주유소에서도 차안에서 결제가 가능하더라도 주유구를 열고 주유를 하려면 어차피 차에서 내려내려야 한다.

 

그런데 굳이.. 정말 굳이.. 이런 걸 차 안에서 결제하는 게 유용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이 세상에 몇 명이나 있겠는가.

 

어시스트 콜은 BMW나 벤츠에 있는 SOS 버튼이다. 사고가 났을 때 자동으로 에어백 전개 정도를 확인하여 운전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실시간으로 위치를 추적하여 119나 112에 신고까지 해주는 서비스다.

지금 당장 본인 친구들 중에 독 3사를 타는 친구가 있다면 전화해서 물어봐라. 정말 단 한 번이라도 이 기능을 써본 적이 있는지.

 

또한 위의 이지 커넥트는 신차 구매후 3년간만 무료이며 이후 구독료를 지불해야한다.

 

우리는 이미 LE라는 트림의 기본 사양을 통해 7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으며, 이 디스플레이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저 휴대폰을 자동으로 연결해서 티맵이나 카맵을 쓰면 그만이다. 참고로 놀라운 점은 우리가 9.3인치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더라도 들어가는 것은 Tmap 내비게이션이라는 것이다. 즉, 여러분이 안드로이드 오토로 티맵을 켜는 것과 똑같다.

 

 

결론 2022년형 SM6 TCe 260LE

우리는 위의 내용들을 토대로 한 최종 결과로 2022년형 SM6를 TCe 260 엔진에 LE 등급으로 추가 옵션을 고르지 않은 채 최종 가격 2739만 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현대에서 출시한 경형 SUV 캐스퍼와 불과 700만 원도 차이가 나지 않는 금액이다. 놀랍지 않은가? 물론 우리가 여러 많은 기능들을 포기하긴 했지만 포기할만한 가치가 아주 충분한 금액대가 신차 출시가로 나왔으며, 이미 셀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옵션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트림을 고르게 되었다.

 

물론 필자의 주관적인 옵션 추천이기에 위에서 우리가 포기한 것들을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다 존중하지만 2739만 원에 2022년형 SM6 신차를 구매하고 싶다면 이 방법이 최선이라고 필자는 말하고 싶다.

긴 글 읽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이 글을 마치겠다.

 

더 많은 가성비 옵션 추천을 보고 싶다면 하단의 링크들을 참고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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