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31] 7월 5주차 미국주식 투자 일기

저번주에는 내가 했는지 투자일기를 썼는지 기억이 안 난다. 이 정도로 기억이 안나는 것 보면 안 했지 않을까 싶다. 뭐 여하튼 그동안 꽤 변화가 있었다. 한번 찬찬히 살펴보고 저번 주에는 어떤 일이 있었고, 이번 주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지 한번 알아보자.

일단 저번 주에는 미국의 여러가지 발표가 있었다. FOMC는 물론이고, 소비지수와 인텔의 놀라운 실적이 발표되며, 주가를 전체적으로 끌어올리는 시간이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 동안 조비에비에이션에 갇혀있느라 그저 손가락만 빨고 있었지만, 뭐 어쩔 방법이 없었으니 다음 기회를 기다려보려 한다.

Joby 한 달

일단 묶여있던 조비는 오늘 주당 8.27달러에 전량 매도했다. 매수했던 금액이 8.55달러였으니 꽤 큰 손실을 봤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손익이 있는 만큼 손실도 있어야 하는 법이니.. 대략 93만 원 정도를 잃었다.

최근에 골드만 삭스와 제이피모건으로 번 돈을 다 날린 셈이다. 하지만 아직 실적의 반이 남아있다. 앞으로 남은 실적들로 명예회복을 해보면 좋을 것이다. 

이번 주에 있는 실적들을 한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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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온 세미컨덕터, 아리스타 네트웍스

화 - 스타벅스, 화이자, AMD, AIG, 버텍스 파마슈티컬, 캐터필러

수 - 퀄컴, CVS헬스, 페이팔, 옥시덴탈

목 - 애플, 아마존, 부킹홀딩스, 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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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볍게 이 정도로 마무리해야겠다.